누군가와 말 하다가 상처받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면 딱 세가지 이유이다.
약점을 건드렸거나,,,, 몰라줬거나,,,, 오해했거나......
약점을 좀 건드리면 어떤가요? 사실인 걸... 조금 건드렸는데 왜 그렇게 난리일까요?
이럴 때에는 따지고 맺힐 것도 없이 그냥 인정하면 된다.
내가 몰랐을 때는 그래 맞아 난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면되고
나를 오해했을 경우에는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데 당신들이 나를 잘 모르고 있다고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아래의 조하리의 창 이론에 비추어 내 마음을 헤아려 본다면 좀 더 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래의 조하리의 창 이론에 비추어 내 마음을 헤아려 본다면 좀 더 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조하리 창(JW;Joharry Window) 이용하기
Joseph Luft와 Harry Ingham의 조하리 창( Joseph & Harry = Johari)은 우리가 어떻게 정보를 주고 받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JW는 개인과 팀 사이 자아인식을 설명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맥락에서 집단의 역학관계(group dynamics)를 변화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
조하리 창 모델은 때때로 "자아인식의 공개 /피드백(disclosure/feedback) 모델" 또는 "정보처리도구"로 불린다. 그것은 실제로 다음과 같은 정보를 대표한다: 다음의 4가지 관점에서 자신이 속한 집단과 관련된 개인의 느낌, 경험, 관점, 태도, 기술, 의도, 동기부여 등
1. 공개 영역 (Open area;Arena) : 자신에 관하여 스스로 알고 있는 것과 타인이 알고 있는 것. 사례: 자신의 이름, 머리 색깔, 자신이 개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사람은 노출과 피드백 요청(Exposure and Feedback Solicitation)을 증가시킴으로써 영역의 크기를 확대할 수 있으며 확대해야 한다. (도표 2)
2. 맹인 영역 (Blind Area;Blind Spot) : 자신에 관하여 자신은 모르지만 타인은 알고 있는 것. 사례: 자신의 매너, 자신에 관하여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
3. 비밀 영역 (Hidden Area;Facade) : 자신에 관하여 자신은 알고 있지만 타인은 모르고 있는 것. : 자신의 비밀, 희망, 욕망, 좋하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4. 미지 영역 (Unknown Area;The Unknown) : 자신에 관하여 자신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것. 이 정보는 JW의 나머지에 영향을 미칠 잠재성이 있는 하나의 미지수를 갖고 있다.
2. 맹인 영역 (Blind Area;Blind Spot) : 자신에 관하여 자신은 모르지만 타인은 알고 있는 것. 사례: 자신의 매너, 자신에 관하여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
3. 비밀 영역 (Hidden Area;Facade) : 자신에 관하여 자신은 알고 있지만 타인은 모르고 있는 것. : 자신의 비밀, 희망, 욕망, 좋하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4. 미지 영역 (Unknown Area;The Unknown) : 자신에 관하여 자신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것. 이 정보는 JW의 나머지에 영향을 미칠 잠재성이 있는 하나의 미지수를 갖고 있다.
초기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당신이 누군가를 만날 때, 영역의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다. 왜냐하면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약간의 시간과 기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어림짐작으로 보면 당신은 공개 영역(Open area)을 확대하여 우세한 창(dominant window)이 되도록 노력하여, 상호관계에서 투명성, 개방성, 정직성 등을 보여주도록 해야 한다. 아마 당신이 이렇게 할 경우,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개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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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리의 창’
심리학자 조지프 루프트와 해리 잉햄은 개인의 마음을 4영역으로 나누어 ‘네 가지 창’이라 비유했다.
우선은 내가 아는 창, 그리고 내가 모르는 창이 있다.
그리고 남이 아는 창, 그리고 나도 남도 모르는 창으로 겹치거나 나누어진다.
이를 풀면 처음에 나도 알고 상대방도 아는 ‘공감의 창(open area)’이라 한다.
두번째로 나는 알고 있지만 상대방이 모르는 것이 ‘자각의 창(hidden area)’이라 한다.
세 번째는 ‘무지의 창(blind area)’이라하여 나는 모르는데 상대방이 아는 경우다.
마지막은 나도 상대방도 모두 모르는 ‘미지의 창(unknown area)’이다. 이 학설은 각각의 창에 따라 나와 상대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준다.
두번째로 나는 알고 있지만 상대방이 모르는 것이 ‘자각의 창(hidden area)’이라 한다.
세 번째는 ‘무지의 창(blind area)’이라하여 나는 모르는데 상대방이 아는 경우다.
마지막은 나도 상대방도 모두 모르는 ‘미지의 창(unknown area)’이다. 이 학설은 각각의 창에 따라 나와 상대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보여준다.
1. 서로가 알고 있는내 마음의 ‘공감의 창’ 영역에선 칭찬이 지나치면 아부가 된다.
서로 뻔히 아는 내용을 반복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핀잔이 지나쳐도 독이 된다.
아픈 곳을 계속 찌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대체로 평온하다.
2. ‘자각의 창’에선 오해가 발생한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 상대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가 이 영역에서 나에게 충고를 한다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3. 그러나 ‘무지의 창’에선 그 결과가 달라진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나의 장점과 단점을 상대가 지적해주면 고마움을 느낀다.
그런 상대에겐 존경과 호감을 느낀다. 또 상대를 통해 나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면
“내가 이 분야에서 능력이 있구나”라는 자기 확장의 느낌을 갖는다.
“내가 이 분야에서 능력이 있구나”라는 자기 확장의 느낌을 갖는다.
4. ‘미지의 창’에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개인의 콤플렉스 등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상대가 이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개개인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결국 ‘조하리의 창’이 강조하는 영역은 ‘무지의 창’이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줄 수 있는 영역이다.
상대의 장점을 살피려는 마음가짐이 의사소통의 열쇠인 셈이다.
상대의 장점을 살피려는 마음가짐이 의사소통의 열쇠인 셈이다.
그렇다고 상대의 호감을 사기위해 ‘무지의 창’을 조금이라도 억지로 열려고 해선 안 된다.
그 창이 ‘미지의 창’이거나 혹은 ‘숨겨진 창’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억지가 동원되면 화를 부를 수 있다. 상대를 바꾸려하는 모습으로 비쳐질 수 있기에 그렇다.
설령 자녀라 할지라도 그 마음을 바꾸기가 힘든 현실을 감안하면 이런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그러니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신인 것이다.
설령 자녀라 할지라도 그 마음을 바꾸기가 힘든 현실을 감안하면 이런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그러니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신인 것이다.
최고의 ‘마음의 창’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 상대로부터 배우려는 마음가짐이다.
이러한 마음의 창을 키우는 기회를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