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변화된 제자의 삶)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벧전 4:2)
하나님을 따라 산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사람이 하나님이라는 인격과 표준과 생명을 따라 살아 갈 수 있다면 최고의 축복일 것이다. 성경에서는 사람 속에 매우 비밀한 영이라는 존재가 있으며 믿는 이들은 이 영을 사용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에베소서에서는 이 영안에서 우리의 생각이 새로워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갈라디아서에서는 이 영을 따라 살아야 우리의 정욕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또한 로마서에서는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둘 때 평강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며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배하려면 영안에서 경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것이 하나님을 따라 사는 비밀을 푸는 키이며 내용이다.  
그러면 어떻게 영을 누리고 영을 따라 살 수 있는가? 아래와같이 단계별로 따라해보라

1. 먼저 천천히 행하라!

    ― 먼저 자신을 멈추라! 급하게 행동하거나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 비록 화가 막 나려는 순간일지라도 우리는 천천히 행해야 한다.
              ― 만일 빠르다면 우리는 혼 안에 있을 가능성이 많다만일 우리가 느리다면
                 우리는 영으로 돌이킬 기회가 많게 된다.
              ― 많은 경우 혼 안에만 있을 때 당신은 어떤 것을 하거나 어디에 가기를 원한다.
                 일단 당신이 영 안으로 돌이킨다면 그 충동은 사라질 것이다.
             ― 우리는 혼 안으로 떨어지기 쉬운데 왜냐하면 혼은 우리 가슴 속에 있기 때문이다.
                혼은 우리의 인격을 나타내는 곳이다.
             ― 우리는 여전히 혼에 따라 살기를 좋아한다

2. 생각을 영의 것에 맞춰라!

  ―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나타낸다우리 생각이 머무는 곳이 바로 우리 영이 있는 곳이다.
  ― 우리가 영안에 있도록 돕는 것은 생각을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맞이하는데 두는 것이다.
            ― 이렇게 행하는 것은 하나의 훈련이다우리의 생각을 성령에 맞출때  생명과 평안을 얻는다.
            ― 그런데 이것은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 살기 위해 영에 거하는 것이다.

3. 그리고 주님께 기도하라!

  ― 성령을 맞이하길 원한다면 즉시 기도해야 한다.
            ― 우리는 운전할 때나 일할 때나 언제라도 기도함으로 성령을 통해 주님을 부를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다.

4. 생각하고 있는 모든 시간에 허리를 동여라!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리는 주님께 돌이킴으로 우리 생각의 허리띠를 단단히 매야 한다.
             ― 우리는 전쟁터의 군인과 같아야 한다우리는 우리의 생각의 허리를 동여야 한다. 우리
                는 천연적인 방식으로 무언가를 할 때 우리의 허리띠를 느슨하게 한다.
             ― 당신은 기꺼이 당신의 영 안에 살려고 하는가만일 그렇지 않다면 길이 없다.
             ― 길은 오직 당신이 반응하기 전에 천천히 행하는 것이며 생각을 영에 두고 기도하는 것이다.
             ― 우리는 여전히 종교의 영향력 아래 있다우리는 우리의 생각 안에 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것이 우리가 성경을 읽고 관련 메시지를 계속 읽고 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 영으로 돌이키는 것이 당신의 매일의 모든 문제를 돌보는 방법이다단순하게 성령으로
               돌이키고 기도하라그러면 당신은 영 안에서 분명해질 것이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13)

[퍼옴]http://blog.naver.com/hihikss/140197717967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아가 8. 예수님을 기다리는 빛나는 교회

아가 3:11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Come out, you daughters of Zion, and look at King Solomon

아가 3;6~11 묵상
예수님은 그의 성도들을 위해 빛나는 교회를 준비하셨다.
교회는 천군천사의 호위를 받고 있으며
하늘의 아름다운 것과 향기로운 것들로 치장하셨다.
약속하신 그날에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교회 이 땅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장차 그날에 예수님을 맞이하는 장소되게 하옵소서

이 땅위에 세워주신 예수님의 교회~
지체들의 아름다운 은사들을 모아~
하늘향기 가득담고 예수님을 기다리네~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아가 8. 이젠 주님을 찾을때


아가 3:4 그를 붙잡고 내 어미 집으로 나를 잉태한
자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I held him and would not let him go. 
Till I brought him to my mother's house.

아가 3:1~5 묵상
어느날 옆에 있어야 할 사랑하는 신랑이 사라져 버렸다.
아무리 혼자 찾아도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를 홀연히 찾았을때 다시 잃지 않기 위하여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며 그를 곁에 붙잡아 두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곁에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음을 가지고 그를 찾을때 만나주시는 분이시다.
항상 나의 마음이 주를 떠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주님을 떠난 열방이 이제 주를 찾게 하소서~
저들을 영원히 떠나지 마시고 이제 저들과 함께 하여 주소서~
교회가 연합하여 그일을 함께 행할수 있게 하소서~

2013년 12월 9일 월요일

아가 7. 함께 하는 일

아가 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My lover is mine and I am his.

아가 2:14~17 묵상
신부는 숨어있는 비둘기와 같이 소리가 예쁘고 얼굴이 아름답다.
신랑은 거친산을 날렵하게 이동하는 노루와 사슴과 같다.
그들은 함께 꽃이 활짝 핀 포도원을 가꾸며 양을 먹인다.
간혹 목양을 방해하며 나타나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

예수님과 성도는 함께 같은 사역을 한다.
방해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물리치며 하나되어 나가야 한다.

예수님과 성도의 연합체인 교회가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비둘기같은 신부, 노루같은 신랑~
꽃이 핀 포도원에서 양떼를 먹이네~
포도원을 괴롭히는 여우를 잡아내자~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아가 6. 부르는 그 음성

아가 2:10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아가 2:8~13묵상
신랑되신 예수님은 사슴처럼 빠르게 고난의 산을 넘어
우리에게 다가오셨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벽속에 있어 서로를 가로 막고 있다.
지금은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며 무화과 열매도
익은 시대가 도래하였으므로 그 벽을 나와 함께 가자고 하신다.

예수님이 부르시는 그때에 그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부르신 그곳에서 아름답게 변한 풍경을 같이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주님 오셨네 아름다운 그 날에~
신랑되신 주님과 함께 가려네~
무화과 열매맺고 포도꽃이 만발한 그 날에~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아가 5. 사랑의 화합

아가 2:5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For I am faint with love.

아가 2:1~7 묵상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향한 사랑은 불타오른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꼭 껴안고 있는 상황이 오래가길 기원한다.
성도와 예수님의 관계가 그런 것처럼...

그리스도와 성도의 아름다운 사랑의 연합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소서

서로 화합됐네~ 그리스도와 성도들
서로 구별되네~ 세상의 가시덤불
고요와 평화속에서 이를 지켜가라~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아가 4. 향기로운 사랑의 예수님

아가 1: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품가운데 몰약향낭이요
My lover is to me a sachet of myrrh.

아가 1:12~17묵상
신부가 신랑을 향기중의 향기라고 말한다.
그것을 가장 값비싼 나드, 몰약과 같은 향이다.
또한 고벨화같이 크고 아름답고 화창하고 푸르며
비둘기와 같은 예쁜 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백향목 들보로 만든 집과 같이 귀하고 든든하다.

우리의 신랑 예수님은 향기롭고 아름답고 귀합니다.

예수님의 베푸신 그 사랑의 향기~
내 마음에 화창하고 푸른 봄날이 되네~
그의 사랑과 같이 우리도 그의 일을 행하리~


2013년 12월 2일 월요일

아가 3. 승리의 영광

아가 1:10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Your neck are beautiful with strings of jewels.

아가 1:9~11 묵상
예수님은 성도가 병마와 같다고 한다.
그 병마를 귀한 보석으로 장식해 주신다.
성도들의 아름다운 세상과의 싸움에 대해
하나님은 고귀한 것으로 장식하여 주신다.

우리의 영적전쟁을 끝까지 승리하여
하나님 영광의 목걸이로 우리를 장식하여 주소서

승리하네~ 세상과의 싸움에서~
하나님은 도우시며 기뻐하시네~
빛나는 것들로 감싸주시며 축하하시네~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아가 2. 아름다운 교회

아가 1:5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Dark am I, yet lovely,

아가 1:5~8 묵상
교회가 세상에 좋아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교회 자체는 아름다운 것이다.
훌륭했던 성자들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며
훌륭한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받도록 하자

하나님 우리교회 세계교회를 사랑하시며
당신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아름답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
성자의 발자취따라 세상 때를 벗어버리네~
말씀의 인도하심따라 세상을 가르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