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가트맨 박사의 감정코치 5단계>
the five steps of emotion coaching 감정 코치 5단계
1. Emotional awareness *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기
2. Connecting * 서로 마음으로 교감하기
3. Listening * 우선 상대의 말을 들어주기
4. Naming emotions * 자기 감정표현을 객관화하기
5. Finding good solutions * 좋은 해결방안 찾기
1단계 ▶ Being aware of emotions 자신과 자녀와의 서로 감정을 먼저 이해
자녀의 감정을 잘 이해하는 부모는 자녀가 슬프거나, 화나거나, 좌절할 때 도와주고 이해할 수 있는 훨씬 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2단계 ▶ Recognize emotional moments for connecting 자녀와 정서적 교감
자녀가 겪는 감정적 순간이야말로 자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아이가 겪는 감정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3단계 ▶ Listening with empathy 공감하면서 자녀의 말을 들어주는 것
그러면 아이는 자기 감정을 털어놓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사소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주의 깊게 들어주세요. 아이의 기분을 이해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세요. 몇 분 동안만이라도 자녀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것은 아이의 감정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4단계 ▶ Naming for emotions 감정표현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
각각의 감정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배우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감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이 단계에서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이를 골라내기 위한 수고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기분에 이름을 붙이게 하면, 우선 아이가 마음을 가라앉힌 후 자기 기분을 살펴보게 하여 그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5단계 ▶ Finding good solutions 좋은 해결방안을 찾는 것
자신의 감정이 이름으로 표현되면 또한 이를 해결될 수 있음을 확신갖게하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만들수 있도록 합니다. 자녀가 불가능한 해결책을 말하면 더 좋은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자신이 내놓은 방법이 채택되면 아이는 뿌듯함을 느낄 것입니다.
관찰 결과 감정코치형 부모도 사실은 30~40% 경우에만 감정코치를 한다고 합니다. 항상 감정코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너무 바쁘거나 시간이 촉박하거나 마음이 급할 때는 오히려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감정을 코치하기 위해 약간이라도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