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9일 월요일

아가 7. 함께 하는 일

아가 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My lover is mine and I am his.

아가 2:14~17 묵상
신부는 숨어있는 비둘기와 같이 소리가 예쁘고 얼굴이 아름답다.
신랑은 거친산을 날렵하게 이동하는 노루와 사슴과 같다.
그들은 함께 꽃이 활짝 핀 포도원을 가꾸며 양을 먹인다.
간혹 목양을 방해하며 나타나는 여우를 잡아야 한다.

예수님과 성도는 함께 같은 사역을 한다.
방해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물리치며 하나되어 나가야 한다.

예수님과 성도의 연합체인 교회가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비둘기같은 신부, 노루같은 신랑~
꽃이 핀 포도원에서 양떼를 먹이네~
포도원을 괴롭히는 여우를 잡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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