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아가 6. 부르는 그 음성

아가 2:10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아가 2:8~13묵상
신랑되신 예수님은 사슴처럼 빠르게 고난의 산을 넘어
우리에게 다가오셨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벽속에 있어 서로를 가로 막고 있다.
지금은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며 무화과 열매도
익은 시대가 도래하였으므로 그 벽을 나와 함께 가자고 하신다.

예수님이 부르시는 그때에 그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부르신 그곳에서 아름답게 변한 풍경을 같이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주님 오셨네 아름다운 그 날에~
신랑되신 주님과 함께 가려네~
무화과 열매맺고 포도꽃이 만발한 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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