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레토의 법칙
이태리의 전체 인구의 20%가 국토의 80%를 차지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파레토가 세운 법칙을 말합니다.
핵심적으로 차지하는 비율이나 소득의 불균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파레토는 1800년대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경제학자로 사회학에선 특이한 체계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 법칙을 이용하여 비슷한 예를 들어본다면
1. 내가 받는 우편물의 20%가 80%의 만족감을 준다. 나머지 80%의 우편물은 쓸모없는 것이다.
2. 고객 20%로부터 회사 매출의 80%가 나온다.
3. 1년 동안 통화한 사람 중 20%와의 통화시간이 총 통화시간의 80%를 차지한다.
4. 직원 20%가 병가(病暇) 일수의 80%를 차지한다.
5. 옷장에 있는 옷중 20%를 평상시 80%정도 입고 다니며 나머지는 잘 입지 않는다.
** 반대의 의미인 롱테일 법칙
하위 80%에 해당하는 다수가 상위 20%보다 더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레토 법칙과는 상반되는 개념입니다. 수요곡선 그래프에서 꼬리부분이 머리부분보다 긴 모습을 띄고 있어 Long tail 즉 긴 꼬리라는 이름이 붙혔졌습니다.
롱테일법칙의 예로는
인기없는 책들의 판매량을 모두 모으면 인기있는 책들의 판매량을 앞선다는 이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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