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을 선택하신 이유>
예수님을 그리스도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유대교의 이단자들로 알았기에,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다는 열정으로, 그들을 정죄하며 잔멸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었던 사울, 그리스도인들을 잔멸하기 위해서라면 그것이 그가 믿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믿었기에 그의 목숨까지라도 기쁨으로 내놓았을 바리새인 사울이 부활의 주 예수님을 만나고 바울이 된 이후에는, 그와 정 반대로 오히려 그의 남은 생애를 목숨까지 바쳐가면서 그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지는 장면이 소개됩니다.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사울이 부활의 주 예수님을 만난 후,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자, 그가 그토록 싫어했었던 예수가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구약의 모세와 선지자들이 예언했었던 메시야 즉 그리스도이심을 성경적으로 확인하게 되었고, 성경적으로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늘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되, 구약성경을 가지고 증거하였음을 봅니다.
사도바울은 그 자신이 구약성경을 제대로 잘 알고 있다고 확신했으나 잘 못 알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 최고의 학부인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최고의 신학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성경본래의 진리와는 동떨어진 사변적 신학의 피해자가 되어있음을 발견하였기에, 성경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제대로 가르치며, 제대로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하여 절감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성경말씀을 제대로 잘 가르치고 , 제대로 잘 가르침 받는 것의 중요성에 대하여 매우 강조하였으며 제대로 된 성경교사로서의 목회자를 경제적으로 제대로 대우해야 함을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딤전 5:17-18) 『[17] 잘 다스리는 장로(목회자)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갈 6:6-7)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고전 9:7-14)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바울이 구약성경을 들어 복음을 증거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행 13:16-18,27)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행 17:1-3)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행 18:1,5,11)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그렇기에 사울은 부활의 주 예수님을 만나 사도가 된 이후에,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1:13)는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사울은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빌3:5-6).
1.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십니다.
이미 상기한 바대로 사울은 구약성경에 능통한 자였기에 구약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정체성과 사역에 대하여 가장 잘 알 수 있고 선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었던 것은 예수께서 바로 그 그리스도라는 것을 몰랐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이유로 사울을 택하여 예수께서 구약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바로 그리스도였음을 알게 하시고, 그를 사도가 되게 하사 그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사도가 된 이후에 구약성경을 들어서 예수님의 메시야(그리스도)되심을 강력하게 선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약성경을 일일이 펼쳐보이면서 메시야가 장차 다윗의 후손으로 온다는 것,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이 메시야를 향하고 있었다는 것(행13:22-41), 그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이 예언되어 있었음을 선포하면서, 그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이셨다고 증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행17:2-3; 18:5).
그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그리스도)는 성령 안에서 전인치유사역을 감당하실 분이라는 것도 익히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사 35:3-6)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사 53:4-6)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출 23:25-26)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출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신 15:4-5)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그렇기에 사울이 사도가 된 이후에는 구약성경을 인용해가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했으며, 귀신들리고 병들고 가난한 자들에게 치유와 부흥을 선포하는 전인치유사역을 감당해 내었던 것입니다.
2. 사울은 성령충만과 함께 눈의 치유를 받고 전인치유의 복음을 증거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행 14:8-10)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 19:11-12)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행 28:7-10)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3, 새번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고전 10:1-4)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고전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 사도행전 9:15절에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시기를『...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gvlove0691/D9Jw/19
예수님을 그리스도 믿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유대교의 이단자들로 알았기에,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다는 열정으로, 그들을 정죄하며 잔멸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었던 사울, 그리스도인들을 잔멸하기 위해서라면 그것이 그가 믿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믿었기에 그의 목숨까지라도 기쁨으로 내놓았을 바리새인 사울이 부활의 주 예수님을 만나고 바울이 된 이후에는, 그와 정 반대로 오히려 그의 남은 생애를 목숨까지 바쳐가면서 그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지는 장면이 소개됩니다.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사울이 부활의 주 예수님을 만난 후,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자, 그가 그토록 싫어했었던 예수가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구약의 모세와 선지자들이 예언했었던 메시야 즉 그리스도이심을 성경적으로 확인하게 되었고, 성경적으로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늘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되, 구약성경을 가지고 증거하였음을 봅니다.
사도바울은 그 자신이 구약성경을 제대로 잘 알고 있다고 확신했으나 잘 못 알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 최고의 학부인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최고의 신학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성경본래의 진리와는 동떨어진 사변적 신학의 피해자가 되어있음을 발견하였기에, 성경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제대로 가르치며, 제대로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하여 절감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성경말씀을 제대로 잘 가르치고 , 제대로 잘 가르침 받는 것의 중요성에 대하여 매우 강조하였으며 제대로 된 성경교사로서의 목회자를 경제적으로 제대로 대우해야 함을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딤전 5:17-18) 『[17] 잘 다스리는 장로(목회자)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갈 6:6-7)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고전 9:7-14)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바울이 구약성경을 들어 복음을 증거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행 13:16-18,27)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행 17:1-3)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행 18:1,5,11)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그렇기에 사울은 부활의 주 예수님을 만나 사도가 된 이후에,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1:13)는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사울은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빌3:5-6).
1.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십니다.
이미 상기한 바대로 사울은 구약성경에 능통한 자였기에 구약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정체성과 사역에 대하여 가장 잘 알 수 있고 선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었던 것은 예수께서 바로 그 그리스도라는 것을 몰랐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이유로 사울을 택하여 예수께서 구약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바로 그리스도였음을 알게 하시고, 그를 사도가 되게 하사 그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사도가 된 이후에 구약성경을 들어서 예수님의 메시야(그리스도)되심을 강력하게 선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약성경을 일일이 펼쳐보이면서 메시야가 장차 다윗의 후손으로 온다는 것, 선지자들의 모든 예언이 메시야를 향하고 있었다는 것(행13:22-41), 그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이 예언되어 있었음을 선포하면서, 그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님이셨다고 증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행17:2-3; 18:5).
그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그리스도)는 성령 안에서 전인치유사역을 감당하실 분이라는 것도 익히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사 35:3-6)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사 53:4-6)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출 23:25-26)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출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신 15:4-5)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그렇기에 사울이 사도가 된 이후에는 구약성경을 인용해가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했으며, 귀신들리고 병들고 가난한 자들에게 치유와 부흥을 선포하는 전인치유사역을 감당해 내었던 것입니다.
2. 사울은 성령충만과 함께 눈의 치유를 받고 전인치유의 복음을 증거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행 14:8-10)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행 19:11-12)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행 28:7-10)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 1:3, 새번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고전 10:1-4)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고전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 사도행전 9:15절에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시기를『...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gvlove0691/D9Jw/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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